[1번지五감] '세 모녀 살해' 김태현 "숨 쉬는 것도 죄책감" 外<br /><br />▶ '세 모녀 살해' 김태현 "숨 쉬는 것도 죄책감"<br /><br />1번지五감,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.<br /><br />한 남성이 무표정한 얼굴을 한 채 취재진에게 둘러싸여 있는데요.<br /><br />바로 '노원 세 모녀 살인 사건'의 피의자, 김태현의 모습입니다.<br /><br />김씨는 "숨 쉬고 있는 것도 죄책감이 든다"며 무릎을 꿇고 피해자들에게 사죄했는데요.<br /><br />김씨의 신상 공개가 잔혹한 흉악 범죄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.<br /><br />▶ 마스크 없이 빽빽…北 '당 세포비서대회'<br /><br />두 번째 사진 볼까요?<br /><br />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다닥다닥 붙어 앉아 있는 사람들, 북한 노동당의 최말단 책임자를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열린 '세포비서대회' 풍경입니다.<br /><br />이번 대회에는 각 부문의 당세포비서 등 1만 명의 사람들이 참가했는데요.<br /><br />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보란 듯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네요.<br /><br />▶ "입·코 막고 신속하게"…어린이집 화재대피훈련<br /><br />마지막 사진입니다.<br /><br />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들이 어른의 지시에 따라 화재대피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세월호 참사 7주기를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대피 훈련을 실시했습니다.<br /><br />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정기적인 안전 훈련만큼, 평소에 올바른 안전의식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?<br /><br />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